지금 우리 지구는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지구온난화를 겪고 있다. 아마 이런식으로 계속 지속되다가..정말 지구가 영화속처럼 될지도 모르겠단..불길한 생각도 든다. 예전엔 영화 속 내용을 허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보니 진짜 이러다가 지구멸망 오는거 아닌가…. 영화처럼 되는건가..? 하는 생각도 든다.
화성: 매우 건조하고 차가운 기후를 가지며, 밀도가 낮은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얇은 대기를 갖추고 있습니다.
지구: 다양한 기후 조건을 가지며, 다층 구조의 밀집한 대기로 산소와 다양한 기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물의 존재와 액체 상태 유지
화성: 얼음 형태로만 물이 발견되며, 한계적인 액체 상태 유지 가능성이 제약됩니다.
지구: 액체 형태인 물이 풍부하게 존재하며, 수분 순환 과정에 의해 액체 상태를 유지합니다.
생명체 조건
화성: 극한 조건에서 생존 가능성이 제약됩니다. 최근 연구에서는 일부 생명체에게 호흡 가능한 환경 제공 가능성이 제시되었습니다.
지구: 다양한 생명체들이 번영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하는 우리 행성입니다.
화성(Mars)의 기후
대기:
화성의 대기는 지구와 비교하여 매우 얇고 밀도가 낮습니다. 지구의 약 1% 수준입니다.
주요 구성 성분은 이산화탄소(CO₂)로, 약 95% 정도를 차지합니다. 일부 질소(N₂), 아르곤(Ar), 산소(O₂) 등의 다른 기체들도 존재하지만 그 비중은 매우 작습니다.
이산화탄소는 온실 가스로 작용하여 태양 복사 에너지를 잡아두어 화면 온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.
온도:
화성에서의 평균 온도는 -63°C(-81°F)입니다. 최저 온도는 겨울철에 -125°C(-193°F)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.
이러한 저온은 생명체가 생존하기에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.
또한, 화성에서의 일출과 일몰 사이 시간 역시 지구와 다릅니다. 하루 동안 24시간 37분으로, 지구보다 약 40분 길어집니다.
건조함:
화성은 극심한 건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. 상대습도는 매우 낮아서 물이 증발하기 어렵고, 증발수량이 수증기 공급량보다 큽니다.
이러한 건조함으로 인해 물이 액체 형태로 존재하기 보다는 얼음 형태로 발견됩니다.
풍속과 폭풍:
화석(Mars)에서 강력하고 폭발적인 풍속과 미세먼지 폭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
특히 여름철에 북반구에서 낮 시간대에 발생하는 “덩치큰” 폭풍들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.
계절 변화:
화석(Mars)에서 계절 변화가 있는데, 이것은 태양권(일사량을 받게 되는 부위) 위치와 관련이 있습니다.
북반구 여름 때 태양권 위치가 가장 낮아져서 상대적으로 찬 겨울철보다 조금 따뜻할 수 있습니다.
용암 동굴: 최근 연구에서 용암 동굴이라고 불리우는 곳들이 발견되었습니다. 용암 동굴 안쪽은 외부보다 상대적으로 보호되어 영양분 및 수분 보유 가능성이 제시되었습니다.
화성의 토양
화성 토양 구성:
화성의 토양은 주로 광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주요 성분으로는 규산염, 철 석출물, 알루미늄, 마그네슘 등이 포함됩니다.
이러한 물질들은 용액 상태에서 침전하여 형성되었습니다.
또한, CO₂를 함유하는 탄산염도 발견됩니다.
수분:
초기 연구에서는 화석(Mars)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.
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얇은 얼음 층이나 수증기 형태로 수분 자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그러나 대부분의 경우,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 위 정보들을 고려하면 실제 사용 가능한 물량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.
pH 값과 역학적 조건:
일부 실험 및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화석(Mars)의 토양 pH 값은 약 7 정도로 중간 정도입니다. (pH 7은 중립을 의미합니다.)
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pH가 낮거나 높을 수 있으며, 이는 지리적 위치와 관련된 다른 광물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유효성과 독소: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 위 정보들로 보면, 생명체가 직접 생존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. 공기준 CO₂가 대부분인 만큼, 호흡 기관상 독소(산소) 의 부족도 문제가 되고, 비옥하지 않아 영양 공급 면에서도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
추가적인 연구와 탐사: NASA(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) 및 다른 우주 기관들은 마스 로버(Mars Rovers) 및 실험 모듈 등을 사용하여 화석(Mars)의 토양 조건과 가능한 작물 재배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.
제2의 지구가 필요하다
프록시마 b: 2016년에 발견, 지구와 가깝고 크기도 비슷하다. 태양과 최단거리에 위치한다. 물이있을가능성이 높다. 온도가 낮고 빛도 약한 모성 프록시마 켄타우리